매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문인권교육이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실무자 및 사회복지실습생, 인권강사팀 총 10명이
평화민주인권교육 인 교육활동가 강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었고
인간의 존엄성과
그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게 된 주체가 누구이며
자유와 인권, 인성교육과 인권교육의 다른 점 등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사라바트만의 삶에 대해 송구함과 죄책감, 미안함 등이 올라오며 개인의 문제로 보는 접근이 아닌 기업과 국가가 연대적인 책임을 져야 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제도, 제도의 집행, 정책과 인권은 곧 국가적 책임을 제외 할 수 없기 때문이며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국가와 국가간 인류애적인 마인드로 대할 때 인간의 존엄성(인권)이 이뤄지게 될것입니다.